나의 경영 이야기

BEST와 PERFECT의 차이

아메바경영혁신컨설턴트 2015. 1. 27. 08:46

 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주어진 상황에서 Best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.

그러면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하나? 그것은 Perfect라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.

 

사람은 누구나 주어진 환경하에서 최선(Best)을 다 했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.

그러나 이말은 자신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이야기이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을 수 있는 말이다.

 

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상대적인 말이라는 것이다.

프로의 세계에서 최선을 다 했다는 말 보다는 Perfect하게 처리했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말이다.

실패를 하고도 최선을 다했으니 나는 책임이 없다는 말로 들기기도 하기 때문이다.

물론 불가항력적인 일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최선을 다 했다는 말이 습관적으로 나오면 곤란하다는 뜻이 다.

 

어떤 일에 있어서도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이 프로세계에서는 정답인 것이다.

최선을 다 한다는 말을 사용할 때는 적당히 하고도 나도 모르게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

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.

 

우리의 주변에서 문제가 터지면 들을 수 있는 말들 대부분이 최선을 다 했다는 말이다.

 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보다는 완벽(Perfect)을 기한다는 마음가짐을

갖는다 면 그 일의 결과는 최선(Best0을 다하는 결과 보다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 올

수 있기 때문이 다.

 

최선을 다한다는 말보다는 완벽하게 처리하겠다는 말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 하겠다.

Best가 아닌 Perfect라는 말이 입에 익숙하다면 그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

한번 쯤 생각해보 면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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